쓰쿠바의 집_고다마 유이치로
2020. 12. 31. 10:29ㆍsketch
집은 넓은 거실에 들어가 소파에 누워 티비를 보기 위해 가로 얼마 세로 얼마의 거실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집과 만나는 사람의 정서에 따라 살기 위한 배경이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하고, 좁다가 넓어지기도 하고, 나무로 둘러싸이다가 하늘로 열려있기도 하는 것이다.
소하 건축사사무소
2020. 12. 31. 10:29ㆍsketch
집은 넓은 거실에 들어가 소파에 누워 티비를 보기 위해 가로 얼마 세로 얼마의 거실을 만드는 것이 아니다.
집과 만나는 사람의 정서에 따라 살기 위한 배경이 밝아지기도 하고, 어두워지기도 하고, 좁다가 넓어지기도 하고, 나무로 둘러싸이다가 하늘로 열려있기도 하는 것이다.